안녕하세요! 준팀장입니다. 이번시간은 펜션을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글을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동해바다 보러간다하면 강원도가 거의 끝판왕
이지않나요? 그래서 차를 타고 먼곳에 있지만 강원도 여행은
처음이라 설렘가득안고 출발해봤습니다!
위치 : 강원 동해시 일출로 301
강원 동해시 어달동 184-9
도착을 하니 해안도로 따라 바다뷰가 끝장나는 펜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겨울인데도 겨울 바다보러 찾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한적할줄 알았는데 방도 예약이 꽉차고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다들 저희와 같은 생각을 했겠죠??
1층에는 편의점과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곳이있는데
야외는 안되고 이곳에서만 먹어야한데요. 야외가 있었으면
더좋았을건데.. 근데 뭐 상관없어요. 바다를 보러왔으니까요.
방문앞에 선 순간.. 두근두근!! 문을 열면 어떤 뷰가 우리를
반겨줄지 설렘을 가득안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방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운전으로 인해 지친 우리를 반겨주는 저 뷰가 보이시나요?
운전을 너무 오래해서 지쳤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이런 풍경이
저희를 반겨주니까 피로가 싹 날아간거같아요.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이래서 바다뷰 바다뷰 하나봐요.
일단 청결을 보자면 완전 깔끔! 리모델링을 새로 하신지
얼마 안된거같은 청결함 ㅎㅎ 너무 청결하니까 어지럽히기 싫더라구요 ㅋㅋㅋ 냄새도 좋아서 음식은 안해먹으려구요 ㅋㅋㅋ
식기류도 다양하고 설거지 상태도 굳굳! 그래도 한번씩 씻어서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청결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펜션인거같아요!
화장실도 냄새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그 화장실의
특유한 냄새있잖아요?? 아니면 제가 별로 예민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아무튼 저는 진짜 깔끔하다고 생각했어요!
누워서 보는 바다풍경 어떠신가요? 힐링좀 되시나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요. 2박3일로 갔는데 한 일주일정도는 있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여행이란게 원래 아쉬울때가야
다음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2빅3일간 바다만 실컷보고 싱숭생숭했덤 마음을 잡고 집으로 왔답니다! 멀지만 즐거웠던 여행~